한 동안 뜸 했었지...
어쩌다 보니 샐러드 사진을 올리다가 멈춰 버렸다.
블로그를 꾸준히 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...대단..
그 동안 큰 변화라기 보다
제철 과일이라고 해야하나.. 아님 입맛에 맞는 야채 , 과일들을 찾았다고 해야할까.
🍇 🌽 🥒 🍆 🥕 🥔 🥗 🍠 🥬
샐러드가 쌀밥처럼 익숙해지고 나니
사진을 더 이상 안 찍게 되었다..
아차 하는 생각에 다시 찍어보긴 했는데.. 이것도 얼마나 갈지..가 ㅎㅎ
감자가 풍년이라 때려 넣음.
엄마가 사신 감자 한박스.. 어떻게 해먹을까 생각하다가
샐러드에 감자도 넣어 먹자 ! 하는 마음에 냄비에 물 넣고 감자 총총 썰어 삶았다.
껍질을 까버렸고 설탕 소금 약간 넣어 보글보글
그러고 채반에 물기 빼서 샐러드하고 합체!
#코스트코 에서 산 블랙올리브랑 생망고 넣고 푸짐하게 밥처럼 먹었다.
삶은 계란, 외국버전 상추 ..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.. 뭐라던데..
그리고 양배추 랑 케일 그리고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
파인애플이랑 건자두 건포도 건체리 등등 ㅎㅎㅎ 그냥 다 넣었다.
샐러드는 역시 다양하게 많이 넣어 먹으면
더더욱 맛나는거 같다.
정답은 없지만 다양하게 넣어도 맛있는 샐러드 ^^*
폰타나 소스를 마트에서 세일하길래 그냥 왕창 사왔다.
그래서 그거 쓰는중
딱히 선택한 이유는 할인이랄까... ㅎㅎ
이탈리안소스를 뿌린 이유는 뚜껑을 따서...그렇다.
다 먹고 나면 새로운 소스를 뜯을 거라서.. ㅎㅎ
인터넷에 ABC쥬스를 팔길래 엄마가 한박스 사셨다.
여자한테 좋다고해서
붉은색은 좋다고 한다. ㅎㅎ 🤣
그래서 두봉지씩 큰 컵에 따라서 샐러드랑 마셨다.
원체 영양제나 즙 같은거를 꾸준히 못 먹는 타입이라서..
샐러드 먹는 김에 잊지 않고 따라 마셨다.
맛을 달달 하다. 엄마가 신 음료를 싫어하시기 때문에 신과일 신맛이 나는 뭐든 먹지 않는다.
엄마랑 오래오래 건강 생각하면서 건강음식 챙겨 먹고싶다 오래오래 :)
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도 건강 하시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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