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운동으로 자전거 타다 만난 노랑이 : )
요즘 아침에 자전거 운동을 하고 있다 . 집 앞에 자전거 도로가 나있어, 그냥 꾸준히 나가기만 하면된다. 매일 아침 일어나면 눈꼽만 떼고 자전거에 오르기까지 생각보다 준비할게 많다 ㅎㅎ 냥집사이면 모두가 공감하지 않을까.. 요 앞에 간단한 외출이라고해도 냥이 캔간식에다가 사료 그리고 물과 그릇을 챙겨 나가곤 한다. 필수 템이라고 해야할까..ㅎㅎ 그렇게 필수 템을 챙기고 라이딩 고고 ~ ㅎㅎ 역시 라이딩 하다 보면 자전거에서 나는 냥이 간식 냄새 때문인지.. 아니면 내 옷에서 나는 냥이 냄새때문인지.. ㅎㅎ 애들을 종종 만난다. 어미 인지 배가 약간 불룩 ㅎ 요즘 날씨에는 개미도.. 파리도 많이 꼬이는 날이라 파비( 벌레 쫒는 약 )를 조심히 바닥에 뿌려주고 10초 뒤에 그릇에 사료랑 가져 온 고기를 넉넉..
갓냥이
2022. 5. 13. 18:14